2025 테슬라 사이버트럭 완전정복: 가격·제원·디자인·장단점·구매방법 총정리
“각진 스테인리스 바디, 우주선 같은 존재감, 그리고 전기 픽업의 성능.” 사이버트럭은 이미 한 번쯤 검색해본 분들이 많죠. 2025년, 한국에서도 주문이 열렸고 가격과 트림, 인도 절차가 공개됐습니다.
이 글에서는 구매를 고민하는 분과 정보를 한 번에 정리하고 싶은 분을 위해 핵심만 쫙 정리해 드릴게요. 국내외 공식·주요 매체 자료를 바탕으로, 한국 사용자 관점에서 현실적으로 설명합니다.
한눈에 보는 핵심 요약
- 국내 판매: 2025년 8~9월 발표/주문 오픈, AWD 1억4,500만 원, 사이버비스트 1억6,000만 원 수준(보조금 없음). 예약자 우선 확정 후 일반 주문 개시. 선결제/계약금 정책 존재.
- 성능: AWD 약 593마력, 0→60mph 3.9초 / 사이버비스트 834마력, 0→60mph 2.6초(실측).
- 크기: 전장 5,683mm, 전폭(미러 포함) 2,413mm, 휠베이스 3,635mm급, 적재함 6×4ft, 최대 견인 11,000파운드(약 5톤).
- 레인지 익스텐더: 판매 취소(사전 예치금 환불 공지).
- 자율주행: FSD(감독형)는 지역 규제에 따라 기능/제공 범위가 달라짐. 국내는 제한될 수 있음.
가격 & 구매 옵션 (한국)
한국 론칭은 AWD(듀얼 모터)와 사이버비스트(트라이 모터) 두 트림으로 시작했습니다. 국내 주요 매체 및 해외 전기차 전문 매체에 따르면 AWD 1억4,500만 원, 사이버비스트 1억6,000만 원 수준으로 공지됐고, 보조금 비대상입니다. 예약자 대상 주문 확정 기간(8/29~9/4) 이후 9/5부터 일반 주문이 열렸습니다. 계약/선결제는 공지에 따라 약 2,000만 원 수준이 안내됐습니다(시점·프로모션에 따라 변동 가능).
| 항목 | AWD | 사이버비스트 |
|---|---|---|
| 국내 가격(안내) | 약 1억 4,500만 원 | 약 1억 6,000만 원 |
| 보조금 | 없음(중형트럭 분류 등 정책상 비대상) | |
| 계약/선결제 | 예약자 우선 확정(8/29~9/4) → 9/5 일반 주문, 선결제(약 2,000만 원) 공지 | |
※ 실제 결제 금액은 등록세·보험·옵션·환율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제원·성능: 숫자로 보는 사이버트럭
크기 & 적재
- 전장 5,682.9mm, 전폭(미러 포함) 2,413.3mm, 휠베이스 3,635mm급, 6×4ft 적재함, 최대 견인 11,000파운드(약 4,990kg).
파워트레인 & 가속
- AWD: 약 593마력, 0→60mph 3.9초(C&D 실측)
- 사이버비스트: 834마력, 0→60mph 2.6초(C&D 실측)
- 에어 서스펜션, 스티어-바이-와이어, 리어휠 스티어 조합으로 체감 민첩성↑
배터리 & 주행
- 실차 테스트 기준, 트림·환경에 따라 편차 존재. 레인지 익스텐더(추가 배터리)는 2025년 중 판매 취소 및 예치금 환불 공지.
| 항목 | AWD | 사이버비스트 |
|---|---|---|
| 최고출력(표기) | ~593hp | ~834hp |
| 0→60mph | 3.9초(실측) | 2.6초(실측) |
| 최대 견인 | 11,000파운드(약 5톤) | |
※ 수치는 테스트 기관·측정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디자인 & 외관: 왜 ‘스테인리스’인가
사이버트럭의 상징은 콜드롤드 스테인리스 외판과 쐐기형 실루엣. 도장 공정 대신 내식·내구성을 앞세웠고, 표면 스크래치 관리법은 논쟁이 있지만, 실사용에서 시간이 지나도 존재감이 사라지지 않는 타입입니다. 리어 전동 롤커버, 파워 아울렛, 배드(적재함) 수납고 등 유틸리티 기능도 핵심 포인트.
실내 & 인포테인먼트
앞 18.5인치, 뒤 9.4인치 듀얼 터치스크린, 미니멀 레이아웃, 대형 적재공간(시트업/다운) 등은 모델 3/Y 사용성에 익숙한 분이라면 금방 적응됩니다. 다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미지원, 전자식 도어 등은 호불호가 갈립니다.
장점 vs 단점 (리얼하게)
장점
- 고성능: 전기 픽업 중 최상급 가속·견인 수치
- 차별화된 소재/디자인: 내구성·존재감, 관리 편의성(도장X)이라는 철학
- 유틸리티: 파워 아울렛, 전동 롤커버, 광활한 적재공간, OTA 업그레이드
단점/주의
- 높은 구매가: 보조금 비대상, 초기 총비용 부담 큼
- 레인지 익스텐더 취소: 장거리 옵션 기대했다면 대안 설계 필요
- 도어·안전 이슈 논란: 전자식 도어/비상개폐 관련 소송·조사 보도 존재(안전교육·비상 개방법 숙지 권장)
- FSD 기능 범위: 지역 규제·인증에 따라 일부 기능 제한 가능
구매 방법 (국내)
- 테슬라 계정 로그인(앱/웹) → 사이버트럭 선택
- 트림(AWD/사이버비스트) 및 옵션 선택
- 주문 확정·선결제 진행(공지된 기간/금액 준수)
- 인증·등록·보험·충전 인프라(완속/급속/벽부형) 준비
※ 예약자 우선 확정(8/29~9/4) 후 9/5부터 일반 주문이 열렸습니다. 국내 가격/선결제 금액은 공지에 따라 안내되었습니다.
추천 체크리스트
- 차고/주차공간 실치수 확인(전장 5.68m급, 회전/진입 동선 체크)
- 충전 인프라 동선 점검(자택/회사/자주 가는 장소의 완속·급속)
- 총비용 계산(옵션·보험·세금·충전 비용까지)
- 비상 개방법 숙지(전자식 도어 차량 공통 안전 팁)
- FSD/오토파일럿 기능 범위·규제 안내 최신 확인
자주 묻는 질문 (FAQ)
Q. 국내 보조금 되나요?
아니요. 비대상으로 안내됐습니다. 총비용은 웬만한 수입 대형 SUV급으로 보시면 됩니다.
Q. 레인지 익스텐더로 장거리 보완 가능?
아니요. 공식 취소가 공지됐고 예치금 환불이 진행됐습니다.
Q. 안전 이슈는?
사이버트럭 관련 도어/비상 개방 이슈 등 소송·조사 보도가 있었습니다. 구매/운행 전 비상 개방법 숙지와 탑승자 안내를 권장합니다.
출처(표준 링크)
[1] Electrek — 한국 출시·가격(14,500만/16,000만 원) 및 일정
[2] Teslarati — 한국 주문 오픈 안내(예약자 확정 8/29~9/4, 9/5 일반 주문, 선결제)
[3] 매일경제(영문) — 국내 가격 공지 및 예약자 우선 확정
[4] Car and Driver — 실측 성능(0→60mph), 실사용 정보, 인테리어·적재
[5] The Verge — 레인지 익스텐더 취소 및 환불 공지
[6] Tesla — FSD(감독형) 기능은 지역 규제·승인에 따라 제공 범위 달라짐
[7] The Verge — 전자식 도어 관련 소송/조사 보도(안전 이슈 참고)
※ 본 글은 2025-10-04(한국시간) 기준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가격·정책·옵션·인도 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으니, 최종 주문 전 테슬라 공식 앱/웹의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