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물린자국 모양과 빈대물림예방법

빈대의 생김새를 알아보고, 빈대물린자국은 모기나 다른 벌레들에게 물린 자국과 어떻게 다른지 알아봅니다.
그리고 빈대에게 물린후의 증상과 치료법, 빈대에게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법까지 알려드립니다.

빈대의 생김새와 현재 확산되고 있는 이유

빈대가 휴지 위를 기어다니는 모습과 그 모습을 확대하여 생김새를 알 수 있도록 해놓은 사진

요즘 빈대의 습격이 날로 거새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1970년대에 우리나라에서는 자취를 감춘 빈대가 요즘들어서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현재 대구의 한 대학교와 인천의 찜질방을 비롯한 고시원과 찜질방, 아파트 등에서 추가적으로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빈대를 알기위해 일단 생김새부터 알아보도록 합시다.

빈대의 생김새

빈대는 2~3mm 크기의 작은 곤충으로 날개가 없고 몸이 납작하게 생겼습니다.
날개가 없기 때문에 기어다니며 이동하면서 흡혈을 하는 해충으로 갈색이나 빨간색을 띄고 배 부분에 빨간색 반점이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보통 어두운 곳을 좋아해서 밤에 이동하며 사람을 물어 피를 흡혈합니다.


빈대의 습성과 특징은 이정도로 정의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후진국에서만 남아있다고 알려졌던 빈대가 왜 요즘들어서 전세계에서 확신되고 있는걸까요?

빈대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이유

지구온난화로 여러가지 환경문제가 발생되고 있는데요.
빈대도 이에 대한 영향이라고 합니다.
빈대는 따듯한 기온을 좋아하는데요.
기후변화로 인해서 생존할 수 있는 지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해요.
거기다 코로나로 인해서 감소했던 해외여행이 다시 증가하면서 해외여행이 증가하여 많은 지역으로 확산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하나의 이유로는, 과거에는 살충제를 이용하여 방제를 하였지만 최근에는 환경보호 등의 이유로 살충제의 사용이 많이 감소되었고, 빈대들도 살충제에 대한 내성이 강해지고 있는 것도 이유중 하나라고 합니다.

빈대에게 물렸을때 증상과 치료법

빈대에게 물렸을때의 증상

빈대에게 물리면 모기에 물린것처럼 간지러움과 부어오름 증상이 나타납니다.
부어오름 증상은 모기에게 물린것보다 큰 면적으로 나타나며, 기어다니면서 여러군대를 흡혈하는 특징때문에 물린자국이 연달아 발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가려움의 강도모기에게 물린것보다 훨씬 높다고 합니다.
많이 가렵기 때문에 심하게 긁게되면 이때문에 감염을 유발할 수 있고 2차감염의 위험도 있습니다.

빈대에게 물렸을때의 치료법 (대처법)

빈대에게 물렸을때는 가려움증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물린자국의 가려움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물린부위를 찬물로 씻어주고 알로에베라 겔이나 라벤더오일 등을 발라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약국이나 병원에서 항히스타민제를 구해서 복용하면 가려움증이 완화됩니다.
항히스타민제는 약국에서도 처방전 없이 쉽게 구매가 가능한 약이지만 졸음이 올 수 있으므로 밤에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빈대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

  • 해외여행을 다녀왔다면 여행후 가방과 소지품을 잘 소독하세요.
  • 빈대가 있을 수 있는 곳은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세요.
  • 빈대가 발견되었다면 집안 곳곳을 스팀으로 고온청소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빈대가 발견되었다면 옷과 이불, 신발등을 모두 세탁후 고온건조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빈대발견시 보건소에 신고하고 방역을 요청합니다.

결론

현재 확산되고 있는 빈대확산 문제에 대해서 빈대의 생김새와 특징, 물렸을때 증상과 치료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빈대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방법빈대발견시 조치방법까지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달기

Scroll to Top